한국장로복지재단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동인)에서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지난 18일 “십년지기들의 끝없는 설렘 여행”이라는 테마로 지역 내 장애인,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하여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 여행의 목적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경치 좋은 10월에 복지관 미션을 생각하며 10가지 미래의 특별한 소망을 함께 만드는 것으로 강화도 해안길 힐링, 포천 허브아일랜드, 파주 애플샤인농장 등을 두루 여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윤동인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개관 10주년 기념“십년지기들의 끝없는 설렘 여행”을 통해 “장애인과 함께 즐거움과 행복을 나누고,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난 여행이라는 쉼을 통해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여 복지관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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