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월 20일(금) 14시,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故 김광성 의원 1주기 추모기념식’에 참석했다.

추도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경기도 51만 장애인을 대변하며 거침없이 길을 내던 김광성 의원을 가슴에 새기며, 자랑스러운 경기도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추도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정 의장과 김상돈(더불어민주당, 의왕1)의원은 김광성 의원이 생전에 좋아하던 ‘인연‘ 과 ‘만남‘ 두 곡의 색소폰 추모공연을 하며, 김광성 의원의 명복을 기원했다.

오늘 추모식에는 故 김광성 의원 가족들을 비롯한 많은 내빈과 김호겸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6), 염동식 부의장(새누리당, 평택3) 등 여러 동료 의원들이 함께 했다.

추모식에 참석한 참석자들은 김광성 의원의 생전 의정활동 모습이 담긴 영상을 시청하고, 해바라기의 ‘사랑으로’를 합창하며 김광성 의원을 추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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