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위원회 감자심기 봉사-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평택시 바르게살기 중앙동위원회(위원장 한만현)는 지난 19일 장안동 일대 농지에서 사랑의 감자심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감자심기 봉사는 바르게살기 중앙동위원회에서 10여년 가까이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해온 사업으로 3월에 재배하고 6월에 수확하여 중앙동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경로당 등에 전달한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가족으로부터 1,000제곱미터의 토지를 무료로 제공받아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및 가족들, 중앙동 직원 등 50여명이 참가해 보람찬 하루를 보냈다.

중앙동장(김병국)은“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 나눔의 활동을 끊임없이 실천하는 바르게살기위원회 단체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의 중심축으로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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