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목) 춘천지역의 7개 사회복지지관이 통합사례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 한울터에서 2017년 1차 솔루션 회의 및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에는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 월드비전 춘천종합사회복지관, 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 천주교 춘천교구 춘천종합사회복지관, 춘천시정신건강증진센터, 춘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이외에 춘천시 복지정책과, 소양고등학교 관계자가 함께 참석하였으며 총9개 기관/26명이 참석했다.

2017년 1차 솔루션 회의 및 통합사례회의에서는 통합사례 2case를 9개 기관이 함께 모여 고민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동료 수퍼비전을 통해 현장 사회복지사들과 개입 가능한 서비스를 협력하여 지원하였다.  허남순 소장(사회서비스연구 한울)의 갈등완화 및 개선에 대한 해결중심의 수퍼비전을 통해 사례관리자로서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춘천지역의 7개 사회복지관은 춘천지역의 사례관리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연중 정기적으로 춘천지역 사회복지 7개 기관이 함께 하는 솔루션회의 및 통합사례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장애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