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층 어르신들께 삼계탕 대접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은 20일 중복을 앞두고,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 행사는 한 주민이 닭 100마리를 후원하고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 중앙동 직원들이 힘을 보태 이뤄졌다.

한편 중앙동 주민자치센터는 21일 저소득층 10가구에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만든 불고기와 연근조림 등 밑반찬을 전달할 예정이다. 중앙동은 지난 6월 처음 진행한 반찬나눔 행사의 반응이 좋아 앞으로도 이 행사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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