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전주세계소리축제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장현옥 관장)은 올바른 장애인식개선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통합의 목적으로 전주세계소리축제기간인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일대에서 장애인식개선 및 인권 캠페인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전주세계소리축제는 소리와 사람,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로 전주를 찾은 많은 관광객이  축제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장애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고 장애인의 어려움을 공감 할 수 있는 생각을 심어주기 위해 전주세계소리축제기간에 계획하게 되었다.

효과적 진행을 위해 5일간 부스를 운영하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 해소를 위한 장애인식개선 홍보, 인권나무 키우기, 장애에 대한 OX 퀴즈, 즉석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 관장 장현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전주세계소리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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