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센터 한마음 연합캠프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제근, 이하 영천장복) 주간보호센터에서는 영천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와 함께 9월 13일(수)부터 14일(목)까지 1박2일 일정으로 한마음 연합캠프를 실시하였다.

한마음 연합캠프는 28명의 지역장애인이 칠곡군에 위치한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산과 숲에서의 안전사고에 대한 교육과 평소 접하지 못했던 숲에서의 활동을 통해서 숲에 대한 소중함과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캠프기간동안 원가족의 보살핌에서 벗어나 활동함으로써 자립심을 향상시킬 수 있었고 캠프참여자들 간 협동하여 과제를 수행함으로써 친밀감과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에 영천장복 이제근 관장은 “이번 한마음 연합캠프에서 새로운 경험을 통해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성취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였기를 바라며, 추후에도 다양한 사회성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심 향상 및 심신의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주간보호센터 한마음 연합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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