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운전면허시험장과 구갈동 신세계교회는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에 선물꾸러미와 성금을 기탁했다.

용인운전면허시험장과 구갈동 신세계교회는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27일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에 선물꾸러미와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운전면허시험장은 직원들이 직접 모은 성금 68만2,000원과 65만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신세계교회는 성금 100만원과 함께 관내 저소득층 초등학생 19명에게 전해 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학용품꾸러미(책가방과 학용품 20여종)를 기탁했다.

신갈동 관계자는 “성금과 선물 꾸러미를 기탁한 두 단체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며, 어려운 이웃들과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장애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