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사업설명회(사진=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2월 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장애인고용 현장 실무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장애인고용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018년 변경된 장애인고용제도와 취업지원서비스 등 공단의 주요 사업이 소개됐다.

공단은 2018년 개소 예정인 발달장애인훈련센터 및 맞춤훈련센터를 비롯하여 고용부담금 기초액 상향, 고용장려금 지급기준 개정 등 올해 달라지는 장애인고용제도에 대해 안내했다.

정대순 공단 기획관리이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장애인고용 현장과의 소통이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장애인 고객과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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