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우의원 감새패 표창후 단체 사진

경기도의회 윤재우 의원이 지난 14일 ‘경기도 장애아동보육제공기관협의회’로부터 장애 아동 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장애아동보육협의회는 윤 의원이 평소 장애 영유아들의 재활, 보육, 교육을 위해 늘 관심과 열정으로 장애아동 보육 발전에 이바지 한 공이 커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표창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9월 경기도의회 의왕상담소에서 도내 장애 전문 어린이집 원장들과 만나 어린이집 운영의 보조인력 부족, 재정적 어려움 등을 청취하고 개선방안 마련에 헌신적 노력을 해왔다.

장애전문 보육교사들의 노고에 공감한 윤 의원은 “장애아 보육환경 보장으로 더불어 행복한 공동체가 구현돼야 한다”며 “장애가 있든 없든 정당한 보육여건이 마련돼 아이들이 어엿한 사회일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우리 모두의 책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헌법 34조에서 국가는 사회보장과 사회복지의 증진을 위해 노력할 의무가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며 “영유아는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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