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치매안심마을' 운영

경기도 여주시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행복한 ‘치매 친화적 안심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한 치매안심마을을 운영하고 있다.

여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4월부터 점동면 삼합2리를 제1호 치매안심마을 ‘기억품은마을’로 선정해 치매인식개선과 돌봄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만 75세 이상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매주 1회 총12회 실시하게 된다.

또한, 치매에 대한 돌봄문화 확산을 위해 마을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도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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