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춘천점(지점장 : 이성복) 직원들이 11일(화)에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 최중범)을 방문하여 곰탕 260개를 전달하였다.

홈플러스 춘천점에서는 물품후원과 함께 동절기를 맞아 난방연료가 필요한 장애인 4가정에 연탄1,000장을 나누었으며 홈플러스 춘천점 직원들이 직접 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연탄을 나누었다.

홈플러스 춘천점에서 전달한 곰탕은 장애인 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

홈플러스 춘천점은 지난 2010년부터 우리복지관을 통해 강원도 내 장애인을 위해 후원, 자원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을 행동으로 표현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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