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장애인체육회는 용화중학교 수영부와 금일(14일) 관내 엘리트 수영선수를 통한 장애인수영종목 및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일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보유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협력함으로써 아산장애체육인들의 장애인수영종목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협약에는 아산시장애인체육회 정경환 수석부회장과 용화중학교 공순택 교장 등 직원 00명이 모였으며, 양 기관의 자원을 활용해 공동 사업 추진, 아산시장애인체육 활성화,장애인전문지도자 양성 등 장애인체육 발전에 기여하기로 협약했다.

두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장애인스포츠(수영) 활성화를 위한 공동프로그램의 개발․실행 ▲아산시장애인수영종목 경기력 발전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활동 등이다. 이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상호 협력을 약속하며 아산시장애인수영종목 활성화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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