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장성 숲체원 활동사진(사진=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

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대만)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산림청 복지기금(녹색기금)을 지원’받아 서구 관내 장애인 및 보호자(인솔자) 100명을 대상으로 국립장성숲체원에서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체험은 전문 숲해설가를 활용해 숲에 접근할 기회가 많지 않은 장애인이 숲 속에서 다양한 활동지원을 목적으로 숲 산책과 더불어 숲오감체험 및 천연비누와 액자 만들기 등을 다양한 체험을 지원했다. 활동과 더불어 숲에서 얻을 수 있는 행복호르몬 세로토닌 등 다양한 신체적 활동을 통한 정서적 안정 및 신체적 활력을 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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