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광명로타리클럽 및 자원봉사자와 함께 이용인, 자원봉사자, 후원자에 마스크를 전달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마스크 전달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밝은빛 부모회에서 시작 해 “아동용 마스크를 구하기 어렵다”는 부모회 의견에 복지관은 아동이 숨쉬기 편하면서 환경보호에 앞장 설수 있는 재사용 마스크를 만들게 됐다.

광명장미로타리클럽 회장은 “코로나19라는 위기상황에서 의미 있는 활동에 같이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제작된 마스크는 복지관 이용인과 부모님, 자원봉사자, 복지관을 도와주시는 후원업체에 복지관의 20주년 개관소식과 함께 가정으로 전달된다.

저작권자 © 한국장애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